니트의 일기9 이유 오늘은 교육을 갔다나는 가끔 교육을 가거나 일을 할 때 생각한다지금 보다 괜찮은 삶을 살고 싶다하지만 그럴 때마다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똑같은 사람들 사이에서조차도한 사람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내가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겠는가나는 내가 불쌍하기에 나를 숨겨야겠다 2024-07-05 오전 12:56 2024. 7. 5. 그런가 괴로웠다아무것도 하기 싫었다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무엇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고통스럽다, 한심하다노력하지 않은 걸까바뀌고 싶지 않은 걸까 2024-07-04 오전 3:09 2024. 7. 4. 無題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.평소에도 그렇지만 오늘은 더 그랬다.애매한 쓰래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다.희망 같은 거 없어서 다행이다. 2024-07-03 오전 2:41 2024. 7. 3. 히키인데요 내 끈기 실화냐,, 하루도 못 가서 일기 그만둘 뻔했어.. 아무것도 안 하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네, 귀찮고 말이지~ 앗, 일기 쓰기 이틀차가 되어서 깨달았는데 나 하는 거 없으니까 일기에 쓸 것도 없어 하는 것도 없어서 음습하게 일기에 혼잣말이나 쓰는 히키가 나인 걸까 인생 쓰래기네 2024-07-02 오전 1:54 2024. 7. 2. 이전 1 2 3 다음